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여수는 그냥 항구 도시 정도로 인식되어, 여행을 갈 만한 곳이라는 인식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2012년에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상황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죠. 너도나도 여수의 밤바다를 보기 위해 여수로 모여들었고, 해안가, 전망대, 유람선에는 밤마다 관광객으로 가득 차면서 여수는 핫한 여행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수의 여행 스폿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서울에서는 다소 멀긴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1. 향일암 2. 오동도 3. 여수 해상 케이블카 4.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5. 한화 아쿠아플라넷 1. 향일암 여수가 밤바다로 유명해지기 전에 여수 하면 떠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