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ol-Light Diary

여행, 책, 게임 등을 기록하는 일기장

[사회일반]/[코로나 관련] 22

재난지원금 9월 6일부터 신청 가능 기준 방법 알아보자

정부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던 재난지원금에 대한 신청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신청일은 다음주인 9월 6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인 1인 당 25만원의 금액이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기준중위소득 180%를 기준으로, 올해 6월 기준으로 본인의 부담 건강 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을 대조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신청 대상과 기준 지급 대상은 건강 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결정했는데요. 1인 가구는 17만원 미만,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가구 25만원, 4인 가구 31만원 등으로 지급 기준이 올라가게 됩니다. 최초 계획에 비해 1인 가구의 기준이 많이 완화된 것이 특징으로, 연 소득 5,800만원 수준에 달하는 기준으로 잡혀있습니다. (외벌이 가구/단위 : 만원) 건보료(직장) 건보료(지역) 건보료(직..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예약 어플로 쉽게 확인하자

이제 점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진 증가세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 것 같은데요. 예전에 코로나 1차 접종을 하신 분들이 언제 2차 접종을 하는지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COOV 어플을 활용하자 바로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 증명 어플, COOV(쿠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COOV 어플은 현재 코로나19의 백신 접종 증명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추후 국내외 증명 확인에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 간의 협의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플을 열어보시면 언제 어떤 백신을 접종하였는지가 차수별로 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 주에 2차 접종이 예정되어 있지..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위치 혼잡도 안내 스마트서울맵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 검사소의 세부적인 위치, 그리고 검사소 별 검사 시간과 혼잡도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신 후 각 검사소를 방문하시면 최대한 접촉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검사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별 검사소란? 선별 검사소는 각 지역의 병원, 보건소 또는 일부 접근이 쉬운 곳에 위치하여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시설들을 말합니다. 고열 등의 증상이 발견되어 코로나가 의심되거나, 긴급 알림 메시지 등의 내용에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방문하여 받으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에 해당되지는 않으나 확인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에 검사가 가능하기는 하나, 이는 선별 검사소..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 신고하는 방법 안전신문고 사용법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증가세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 지역에 적용되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의 사적 모임이 사실상 거의 제한되다시피 하였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30% 수준의 재택근무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일부 사람들의 방역 수칙 위반은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를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안전신문고 활용하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받아주세요. 예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고가 개별 사이트 또는 어플에서 가능했는데, 2020년 말에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역시 안전에 관련된 사항이므로 이 안전신문고 내에서 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하시면 권한 승인을 받을 항목에 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확정 12일부터 2주간

결국 우려하던 대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에 적용된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 12일부터 2주간 유지되며, 추후 확진자 수의 변동에 따라 이후 유지가 더 이루어질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4단계 거리두기 적용 바로 오늘 9일,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방침이 확정되었습니다.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새로 바뀐 거리두기 기준에서 4단계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다음주 월요일인 12일부터 최소 2주간 유지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일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00명 선을 돌파한 데다가 전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4단계가 발효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어느 정도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오늘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

기존 거리두기 1주일 연장, 추이에 따라 3단계 격상 가능

바로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방침을 1주일 더 연장하겠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코로나 확진자 수가 상승 곡선을 타 버린 상황인지라, 이후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단계 격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중대본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발언한 것을 기초로 합니다. 어제 코로나 확진자수는 1,200명 가량 되면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올라가고 있는 상태인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며칠간 더 상황을 주시한 후, 최종적으로 단계 격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단계가 적용되고 있는데, 3단계 수준으로 격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확진자 수를 기초로 한 새로운 거리..

50세 미만의 AZ 1차 접종자, 2차는 화이자로 접종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50세 미만에 대해,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하는 안이 확정되었습니다. AZ 백신의 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접종 연령이 변경되는 것에 따른 결과로 해석됩니다. AZ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 2차 화이자 접종 바로 오늘 7월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의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현재 30대 남성에게서 혈소판 희귀 혈전증이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논의한 결과, 아스트로제네카의 접종 권고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단 50세 이상에서는 기존대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결과 분석이 나오면서 2차 접종 역시 아스트로제네카로 진행하는 것으로 유지되었습니다...

7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수도권 등 일부 2단계 적용

지난 6월 27일, 중대본에서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고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7월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공개가 된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발표를 통해 공식적으로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개편 확정되었으며, 우선 1단계 또는 2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시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중대본 발표 내용 이와 같은 발표는 27일, 중대본의 공식 브리핑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는 일별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기타 추세를 일부 반영하여 최종 결정하여 발효 단계를 결정하게 됩니다. 단계별 거리두기의 세부적인 적용 사항 조치는 이미 자세히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고, 이후 지역별로 일부 다르게 적용되는 사항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7월 ..

화이자 모더나 백신 심장질환 젊은층 발생 원인 의심

현재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심장질환 사례를 젊은 층에서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FDA와 CDC의 발표 이와 같은 발표가 이루어진 곳은 마로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입니다. FDA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후 젊은 계층에서 낮은 비율로 발생하는 심장 질환(심근염) 사례에 대해 인과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경고 문구를 백신에 추가하겠다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우려할 만한 수준의 부작용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 심장 질환(심근염)과의 연계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백신 접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7월 1일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단계별 정리

지난 20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공개되었습니다. 개편안은 정부와 중대본,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다음 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 큰 틀의 방향성 측면에서는 어제 발표된 개선안이 대부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면 7월 1일부터 바로 적용이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될 거리두기 개편안은 기존의 5단계가 아닌, 4단계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각각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로 구분되어, 기존의 0.5 단계 구분이 사라지면서 조금 더 명확하게 단계 구분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각 단계는 단위 인원수 대비 확진자 수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며,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데이터가 함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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