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이번에는 벳푸에서 온천 지옥순례를 했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다녀온 건 2020년 1월이었어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사실상 불가한 수준인데요. 올해부터 백신이 점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니 머지않아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예측?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좋은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봐요. 그러면 시작해 볼까요? 1년 반 정도 지난지라, 바뀐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벳푸 지옥순례 홈페이지지의 내용을 참고해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벳푸가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야겠죠? 다들 일본에 온천 많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큐슈 쪽에서는 벳푸와 유후인 2곳이 유명한데 외국인이나 현지인에게 모두 온천하면 딱 떠오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