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스텔라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스텔라장(본명 장성은)은 무려 중학교 1학년 때 혼자서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12년을 혼자 공부했다고 하죠.
이 때의 경험이 좋든 싫든 지금의 스텔라장이 있게 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프랑스 유학파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말이죠.
예능 문제적 남자에 나왔을 때에도
다른 패널과 비교했을 때 절대 밀리지 않고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던 바 있는데요.
스텔라장은 무려 4개국어를 할 수 있는 언어 능력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어, 불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가능하다고 하죠.
사실 언어라는건 무작정 공부한다고 되는 건 아닌데,
선천적인 능력자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프랑스의 교육기관인 그랑제콜에 입학했으며,
최종적으로 생명공학과 기업경영 쪽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수능에 해당하는 바칼로레아에 합격하면
무조건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그랑제콜은 이러한 대학보다 한 층 더 위에 있는 엘리트 기관으로,
바칼로레아 합격 후 2년 간의 프레파 과정을 거쳐 선발되어야만
최종적으로 그랑제콜에 합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랑제콜을 졸업하면 "석사"급의 대우를 받는다고 하죠.
프랑스인도 아니고, 외국인 학생이 그랑제콜까지 가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평가가 대부분인만큼
스텔라장의 능력이 대단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녀가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어떤 것 때문이었는지에 대해서
우연히 생긴 기회를 무산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하죠.
그리고 두려움도 컸지만 프랑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
유학을 최종적으로 결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텔라장은 또한 자신은 절대 금수저는 아니었으며,
현지에서 과외를 하면서 학비를 벌었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녀가 음악과는 별 상관이 없는 생명 공학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당시에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이 별로 없어
그 때 잘 했던 생명 공학 쪽을 전공으로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음악 쪽으로만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래오래 음악을 하고 싶으니 응원을 보내달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그녀가 가수로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된 것은
어릴적부터 했던 플루트, 그리고 학생 시절 했던 연극부와 뮤지컬 활동이 컸던 것 같습니다.
스텔라장은 2016년 앨범 Colors로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앨범 발매, 피처링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그녀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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