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종합 가이드] 지역별 소개 및 유용한 여행 팁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저는 2012년부터 해외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 중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이 일본이었습니다. 여행 작가나 여행사 직원만큼 많이 알지는 못하더라도 제가 그 동안 준비하고 다녔던 일본 여행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앞으로의 글들을 통해서 말이죠.

 

목차

1. 일본 여행 지역별 소개

(1) 오키나와 지역(오키나와, 이시가키) (7/15 예정)

(2) 북큐슈 지역(후쿠오카, 나가사키, 기타큐슈, 오이타) (7/16 예정)

(3) 남큐슈 지역(구마모토, 가고시마, 미야자키) (7/20 예정)

(4) 야마구치, 히로시마 지역(야마구치, 히로시마)

(5) 산인, 오카야마 지역(돗토리, 요나고, 오카야마)

(6) 시코쿠 지역(에히메, 도쿠시마, 고치, 마츠야마)

(7) 간사이 지역(오사카, 교토, 나라, 와카야마, 효고)

(8) 호쿠리쿠 지역(고마츠, 가나자와, 후쿠이, 도야마)

(9) 도카이 지역(나고야, 아이치, 미에, 기후, 시즈오카)

(10) 도쿄 지역(도쿄, 치바, 가나자와, 도치기, 사이타마, 군마)

(11) 나가노 지역(나가노, 니가타)

(12) 도호쿠 지역(센다이, 아오모리, 모리오카, 아키타)

(13) 홋카이도 지역(삿포로, 하코다테, 왓카나이, 아바시리, 아사히카와)

 

2. 출국 전 준비

(1) 여권, 환전

(2) 항공권 예매

(3) 교통 패스

(4) 숙소 예약

(5) 로밍, 와이파이

 

3. 여행 출발

(1) 공항에서 할 일

(2) 공항 정보(인천공항)

(3) 공항 정보(김포공항)

(4) 입국 서류와 수속

 

4. 여행 중

(1) 도심으로의 이동

(2) 길찾기, 교통편 찾기

(3) 숙소 이용 팁

(4) 긴급 상황 대처

(5) 면세 방법

(6) 버스, 지하철, 택시

(7) 렌터카 이용하기

어디론가 여행을 갈 때 어떤 순서로 계획을 잡고 여행을 하게 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어디로 갈지를 정한 다음, 가기 위한 준비를 하겠죠. 그리고 준비 완료 후 공항으로 가서 항공기로 이동을 한 후, 일본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계획한 대로 여행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제가 잡은 목차에서는 여행지의 정보를 제일 먼저 제공하여 각 권역별로 어떤 가볼만한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후에는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고 실제 여행을 할 때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점검해 보는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여행지를 고르라면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정도가 생각나실 텐데요. 중국만 제외하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가 상대적으로 덜 번거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준비해서 떠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물론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간다면 여행 내내 쇼핑만 하다 오게될 수도 있으므로 사전 정보 획득은 필수일 것입니다.

 

일단 어디를 갈 만한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겠죠. 흔히 일본하면 생각나는 5대 포인트인 삿포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가 대표적이죠. 그리고 나고야, 시즈오카, 히로시마, 돗토리, 구마모토 등 정말 다양한 가볼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생각해봐도 서울, 부산, 대구, 제주도가 대표적으로 생각이야 나시겠지만, 그 외에 전국에 참 볼만한 곳들이 많다는 건 지금 보시는 독자분들이 더 잘 아실 테니까요. 저는 이를 이동하는 방법과 연결하여 같이 소개를 해 드리려 합니다. 즉, 일본 각지에 있는 한국 비행기가 취항한 공항들을 위주로 가볼만한 도시를 묶어 소개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대도시야 이미 다른 관광 책자나 블로그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는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소도시들의 경우에는 자세히 찾아봐야 나오고 심지어 최신의 정보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깐요. 거기에 지역에서 볼만한 도시와 세부 여행 정보도 조금씩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각 파트의 작성이 끝나면 각 목차의 아래에 해당 글을 붙여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작성이 완료되지 않은 부분은 공백으로 남아있겠죠. 모든 글의 작성이 끝나면 이 문구는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