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신화 대박

요즘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행보가 매우 돋보이죠?

4년 전에 발표한 곡인 롤린(Rollin')이 역주행으로 초대박을 내면서

현재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bravesound.com/ )

현재의 브레이브걸스 체제로 재편된 것은 2018년으로, 지금의 각종 방송 등에서 보이는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4인 체제가 되었는데요.

각종 방송과 커뮤니티에서는 메보좌(민영), 꼬북좌(유정), 왕눈좌(은지), 단발좌(유나)라는

개인별로 고유한 애칭이 붙어있고,

멤버들 역시 이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각자가 가진 매력이 확실하게 드러나고

이러한 점이 별명에 잘 반영이 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사진 출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bravesound.com/ )

사실 브레이브걸스는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는데요.

처음에 브레이브걸스라는 걸그룹이 탄생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마찬가지였죠.

이름은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상위권에 랭크되어야 하는 아이돌의 입장에서 다소 애매한 위치였던 상황이었죠.

그러다보니 음원 차트나 각종 방송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지는 못하고

시간만 계속 흐르는 상황이 지속되었죠.

거기에 멤버가 계속 영입되고 탈퇴하는 과정이 반복되었고,

지금의 4인 체제로 고정이 된 것은 2018년에 이르러입니다.

 

사진출처 : 국방TV 위문열차

그럼에도 브레이브걸스는 희망을 갖고 꾸준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노력의 무대가 바로 국방TV에서 주관하는 위문열차였죠~

위문열차가 아이돌에게 갖는 의미는 사실 좋을수도 있고,

반대로는 좀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미에서는 군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무대이자

어떻게든 자신들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꿈의 무대였던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입지가 좁아지거나 인기가 없는 아이돌의

어쩔 수 없는 선택지로 인식되기도 하죠.

사진 출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bravesound.com/ )

하지만 브레이브걸스는 지속적으로 위문열차 공연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계속 키워나갔고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주행과 함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움짤 역시

위문열차 공연에서의 한 컷이었죠~~

​

앞으로 브레이브걸스가 보여줄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런닝맨, 아는형님 등 각종 방송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잠실 야구장 시구 요청 등 행사에서의 섭외도 엄청나게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BBQ, 오리온 꼬북칩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확정이 되고 있어

추후 광고계의 블루칩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브레이브걸스가 긴 기간의 공백기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앞으로 방송과 커뮤니티 등에서 더욱 더 활발하게 보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사진 출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bravesound.com/ )

​